귀뒤사각턱에서 내시경 사용의 허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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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인성형외과 작성일15-12-26 00:03 조회5,5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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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뒤사각턱에서 내시경 사용의 허구성.
동양인에서 흔한 사각턱은 전통적으로 입안절개와 전신마취를 통해서 이루어져 왔고, 그 결과 수술 후 붓기와 전신마취에 따른 부담감, 오랜 휴식기가 필요 하는 등 단점으로 인해 쉽게 결심할 수 없는 수술이었다.
세계 최고라는 한국 성형외과의 기술발달로 국소 수면 마취로 사각턱수술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더구나 입을 크게 벌려서 입 주위가 많이 부을 수밖에 없는 입안절개 없이 귀뒤만으로 뼈와 근육 심지어 피질절제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항상 각광을 받는 분야는 아류가 생기기 마련이고 원조보다 무엇인가 더 특별하게 보이기 위한 포장을 하려다 보니 허위 과장 광고도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귀뒤사각턱도 마찬가지이다. 사각턱 수술에서는 전혀 필요 없는 내시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일반인들을 현혹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로인해 결과의 불만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수술 전 병원 선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귀뒤사각턱이란 수술 방법을 2002년 개발하고 명칭을 만든 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으로 부터 귀뒤사각턱수술에서 내시경 사용에 대한 허구성에 대하여 들어보기로 한다.
귀뒤사각턱 개발자인 위성윤 원장은 “윤곽수술에서 내시경 사용은 불필요합니다. 만약 사용한다고 하면 입안절개 사각턱 수술에서 절골 예정 선을 비춰보기 위하여 거울로서 확인하는 수준일 뿐, 내시경으로 이마거상을 한다거나 유방확대를 할 때처럼 실시간으로 동시에 보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뼈수술에서는 톱날을 작동하면서 동시에 물도 뿌리고 하기 때문에 내시경 렌즈에 다 튀어서 보면서 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내시경을 사용한다고 하면서 1.5센티만 절개한다고 하는데 그 절개로는 내시경 하나만 집어넣으면 다른 무언가가 들어가 틈이 없지요. 유방확대나 이마거상 같은 수술에서는 절개창이 많이 넓거나 여러 개입니다. 내시경 원리를 쓰는 복강경 수술도 구멍이 여러 개이고 시야 확보를 위한 의료용 가스로 복강을 채워서 복강 내를 불려서 수술하기 까지 하는데 1.5센티의 작은 절개창 하나로 내시경 기구와 톱을 동시에 넣어서 수술 한다는 것은 거짓이고 일반인들을 현혹하는 광고 수단에 지나지 않지요. 절개창을 입안으로 하나 더 낸다고 해도 김도 서리고 물도 렌즈에 튀어서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고 여려군데 절개를 한다면 간단한 귀뒤사각턱의 장점에 위배되는 것이고, 절개창을 크게 낸다고 하면 굳이 내시경 없이 육안으로 직접 보면서 훨씬 정확하고 빠른 수술을 할 수가 있으니 내시경을 사용 한다는 말 자체가 무안해 지는 것입니다.”고 한다.
중간 제목: 내시경을 사용한다는 것은 근육절제나 피질절제를 하지 못한다는 말
또 위성윤 원장은“결국 귀뒤사각턱에서 1.5센티 작은 절개창으로 내시경을 사용한다고 하는 것은 술기가 부족하여 조금 자르고 톱날을 빼고 내시경으로 들여다보고 또 내시경을 빼고 다시 톱날을 사용하여 감으로 자른 후 다시 내시경으로 제대로 잘리고 있나 뒤늦게 확인한다는 말입니다. 만약에 잘못된 길로 자르고 있는 것을 내시경으로 뒤늦게 확인하면 그때는 이미 늦은 것이 되는 셈입니다. 가장 중요한 결과의 만족도 담보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내시경 하나만 간신히 들어가는 작은 절개창으로 근육절제는 물론 유라인 얼굴에서 유용한 피질절제는 더더욱 하지 못한다고 자인하는 것이니 정면효과 불만족이 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육안으로 직접 실시간으로 절골 라인을 확인하면서 뼈를 얼굴에 맞게 길게도 잘라내면서도 근육절제나 피질절제도 동시에 하려면 내시경을 사용한다는 말 자체를 하지 않아야 맞는 말입니다.” 고 한다.
귀뒤사각턱 방법을 개발한 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은 “귀뒤사각턱이던 입안절개사각턱이던 자연스런 턱 라인과 정면효과를 위해서는 시야가 좋아야 하며, 얼굴 모양의 원인을 제공하는 요소를 교정해 주어야 하는데, 무작정 뼈만 많이 잘라내는 결과 개턱과 같은 부작용과 정면효과 불만족을 낳고 있다. 특히 초심자들의 경우에는 내시경을 동원한다고 선전하는 일까지 생기고 있다. 제대로 된 귀뒤사각턱에서는 귀밑뿐 아니라 저 멀리 턱 앞까지 육안으로 디자인선이 잘 보여서 소위 말하는 긴 곡선 절제술처럼 얼마든지 길게도 자를 수 있다. 자르는 길이야 턱 모양에 맞게 길이 조절이 자유로워야 함은 기본이고 가장 문제는 정면에서 네모처럼 보이는 원인을 찾아서 교정해 주어야 하는데 그 원인이 근육이 차지하는 경우가 95% 이상이다. 그래서 보톡스를 맞으면 일시적이지만 정면에서 갸름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따라서 귀뒤로 뼈 절제와 근육절제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정면효과를 만족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말한다.
귀뒤사각턱 수술 후 뼈만 확인시켜주고 근육은 보여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아예 뼈도 보여주지 못하는 곳도 많다고 한다. 근육의 처리는 일시적인 보톡스에서부터 중고주파로 근육을 태우던가. 아니면 동시에 신경차단까지 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눈으로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서 결과의 예측이 힘들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것은 근육절제를 시행하는 것인데 귀뒤로는 난이도가 높아서 실제로 하는 곳은 오인성형외과 유일하다고 한다. 위성윤 원장은“ 중고주파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건 미리 환자에게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할 의무가 있고 환자는 알 권리가 있다. 그런데 수술 전에 근육을 해준다고 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애기해 주지 않고, 심지어는 절제를 한다고 하면서도 보여주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보여주지 못한다면 절제를 하지 못했다고 의심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환자가 수술 전에 설명 받은 대로 나온 근육과 뼈를 확인하면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약간 붓기가 있는 동안에도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다.”고 했다.
의료폐기물법 때문에 수술 결과물인 근육을 보여 줄 수 없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의료폐기물법에 따르면 2주안에만 결과물을 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당일 확인시켜 주지 못할 이유는 없다. 대학 병원에서도 위암 수술 등의 경우, 수술 직후 절제한 위장을 보호자에게 보여주며 설명해준다. 의사와 수술 결과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은 “본원에서는 모든 수술 환자들에게 당일에 수술 시 나온 뼈와 근육을 반드시 보여준다. 그래야 환자 본인의 마음도 편해지고, 수술 결과에 대한 확신도 갖게 된다. 물론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 뼈와 근육사진을 이메일로도 전송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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