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성형외과의 귀뒤사각턱 수술, ‘정면, 측면 효과 모두 우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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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인성형외과 작성일15-08-21 11:39 조회11,9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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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이 안면윤곽수술을 가장 흔하게 받는 부위는 사각턱이라고 한다. 무턱대고 뼈만 많이 절제하거나 길게 절제한 결과 측면에서는 보기 싫은 일명 ‘개턱’이 되고, 정면에서는 수술전과 별 차이를 느끼지 못해 재수술을 받게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의 얼굴 윤곽을 결정하는 것은 세 가지다. 가장 안쪽에 뼈가 있고, 바로 외부에 근육이 붙어 있으며, 가장 바깥에는 지방이 존재한다. 얼굴 윤곽을 형성하는 이러한 원인 요소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수술하면, 위와 같은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다. 뼈의 길이나 크기를 본인 얼굴에 맞게 절제하면서, 귀 뒤로 뼈는 물론 근육까지 절제해 결과물을 환자에게 보여 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으로부터 안면윤곽, 그 중에서도 사각턱 수술 시의 불만족을 피하기 위한 올바른 병원 선택 기준을 들어봤다.
무엇보다 수술 전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점검, 불만족스러운 얼굴 라인의 원인이 되는 뼈, 근육 지방 등의 요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환자에게 고지해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수술 시 절제하는 뼈의 크기를 미리 말해 주고, 수술 후에 실제로 그대로 나온 뼈를 보여주는 곳을 선택해야 믿을 수 있다.
다음으로 근육축소라는 모호한 말을 쓰지 않고 ‘절제’한 근육도 보여주어 영구적인 효과를 보장해 주는지도 확인이 필요하다. 실제로 사각턱 환자들의 95%가 근육절제가 같이 진행돼야 정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근육을 절제한 뒤 나온 근육을 확인시켜 주지 못하는 곳은 주의해야 한다.
위 원장은 “보톡스는 일시적인 효과만 있을 뿐 근육이 곧 원상태로 돌아오며, 중고주파는 방식 역시 재발 가능성이 높다. 또한 모래시계 모양처럼 과도하게 패여 보이는 위험성도 있다. 붓기가 많고 결과 예측도 불명확해 추천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피질은 항상 수술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면에서 유(U)라인으로 보일 경우, 피질에 대해서도 수술이 진행돼야 정면 만족도가 높다. 피질은 뼈의 가장 바깥쪽 판을 말하며, 정면에서 유라인으로 보이는 경우, 유라인으로 보이는 튀어 나온 부위의 피질을 추가로 수술 해주어야 효과가 우수하다.
위 원장은 “뼈, 근육, 피질 세 가지를 귀 뒤로 동시에 제거해 보여 줄 수 있는 지를 미리 문의해 보면 병원 선택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은 귀뒤사각턱이란 수술 방법을 2002년 개발하고 명칭을 만들었으며, 귀 뒤로 진행하는 수술법을 통해 우수한 사각턱 수술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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