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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윤 원장의 하고 싶은 이야기

귀뒤사각턱에서 내시경 사용의 허구성(II): 나온 근육 보여주는지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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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인성형외과 작성일15-12-26 00:06 조회5,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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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라는 한국 성형외과의 기술발달로 국소 수면 마취로 사각턱수술을 하는 시대가 되었다 더구나 입을 크게 벌려서 입 주위가 많이 부을 수밖에 없는 입안절개 없이 귀뒤만으로 뼈와 근육 심지어 피질절제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귀뒤사각턱 수술에서는 전혀 필요 없는 내시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일반인들을 현혹하는 일이 잦아졌다. 그로인해 결과의 불만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수술 전 병원 선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귀뒤사각턱이란 수술 방법을 2002년 개발하고 명칭을 만든 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으로 부터 귀뒤사각턱수술에서 내시경 사용에 대한 허구성에 대하여 들어보기로 한다.

 

인터넷의 발달로 일반인들은 각종 정보의 홍수에 헷갈릴 수밖에 없다.

귀뒤사각턱 개발자인 위성윤 원장은 윤곽수술에서 내시경 사용은 불필요합니다. 만약 사용한다고 하면 입안절개 사각턱 수술에서 절골 예정 선을 비춰보기 위하여 거울로서 확인하는 수준일 뿐, 내시경으로 이마거상을 한다거나 유방확대를 할 때처럼 실시간으로 동시에 보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뼈수술에서는 톱날을 작동하면서 동시에 물도 뿌리고 하기 때문에 내시경 렌즈에 다 튀어서 보면서 할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내시경을 사용한다고 하면서 1.5센티만 절개한다고 하는데 그 절개로는 내시경 하나만 집어넣으면 다른 무언가가 들어갈 틈이 없지요. 유방확대나 이마거상 같은 수술에서는 절개창이 많이 넓거나 여러 개입니다. 내시경 원리를 쓰는 복강경 수술도 구멍이 여러 개이고 시야 확보를 위한 의료용 가스로 복강을 채워서 복강 내를 불려서 수술하기 까지 하는데 1.5센티의 작은 절개창 하나로 내시경 기구와 톱을 동시에 넣어서 수술 한다는 것은 거짓이고 일반인들을 현혹하는 광고 수단에 지나지 않지요. 절개창을 입안으로 하나 더 낸다고 해도 김도 서리고 물도 렌즈에 튀어서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고 여려군데 절개를 한다면 간단한 귀뒤사각턱의 장점에 위배되는 것이고, 절개창을 크게 낸다고 하면 굳이 내시경 없이 육안으로 직접 보면서 훨씬 정확하고 빠른 수술을 할 수가 있으니 내시경을 사용 한다는 말 자체가 무안해 지는 것입니다.”고 한다.

 

또 위성윤 원장은 귀뒤사각턱수술에서 내시경 사용의 허구성을 쉽게 이해하려면 상담시 이런 질문을 해보면 됩니다.

 

첫째, 절개는 1.5센티 하나만 있는지 아니면 다른 곳에 또 하나의 구멍을 뚫지는 않는지?

 

둘째, 근육이 발달한 경우는 절제하는 것만이 영구적으로 해결 가능한데 귀뒤만으로 근육절제가 가능하고 나온 근육을 보여줄 수 있는지?

 

셋째, 어떠한 형태에서도 귀뒤만으로 다 가능한지? 라는 질문들이라고 한다.

 

첫째 질문의 의미는 내시경의 장점은 가능하면 작은 절개인데 귀뒤 절개 외에 또 다른 1-2개의 구멍을 더 뚫는다면 흉터가 보이게 돼서 내시경 사용의 장점이 없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귀뒤 3센티로 정확하고 근육과 필요에 따라서 피질까지 하는 것이 낫지, 귀뒤1.5센티로 뼈밖에 못 자르고, 얼굴 또 다른 곳(예를 들면 턱선과 목사이)에 내시경기구가 들어갈 구멍이 보이게 된다면 사용을 안 하니만 못한다는 것이다.

 

둘째 질문의 의미에 대해 위성윤 원장은 윤곽을 결정하는 것은 뼈, 근육, 지방 세 가지다. 각 요인에 대해 모두 적절히 교정을 진행하면, 정면이나 측면 모두 좋은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이는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파악해도 적절히 교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수술 후 결과, 특히 정면효과에 대한 불만족이 생기게 된다. 귀뒤사각턱은 상황에 따라 뼈를 긴 곡선으로 자르는 것은 기본이고 근육절제나 피질절제를 동시에 시행해야만 영구적인 정면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것은 입안절개 사각턱에서도 마찬가지다. 입안 절개로 개턱이 되거나 여전히 정면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라며 뼈만 많이 절제하면 정면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여기고 수술을 하면, 측면에서는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소위 말하는 개턱모양이 된다. 또한 정면효과는 고사하고 마치 닌자거북이의 얼굴형처럼 보이는 부작용이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귀뒤사각턱 수술 후 뼈만 확인시켜주고 근육은 보여주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다. 아예 뼈도 보여주지 못하는 곳도 많다고 한다. 근육의 처리는 일시적인 보톡스에서부터 중고주파로 근육을 태우던가. 아니면 동시에 신경차단까지 해주는 방법도 있지만 눈으로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서 결과의 예측이 힘들고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것은 근육절제를 시행하는 것인데 귀뒤로는 난이도가 높아서 실제로 하는 곳은 오인성형외과 유일하다고 한다. 위성윤 원장은중고주파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건 미리 환자에게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할 의무가 있고 환자는 알 권리가 있다. 그런데 수술 전에 근육을 해준다고 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인지 명확하게 애기해 주지 않고, 심지어는 절제를 한다고 하면서도 보여주지 못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보여주지 못한다면 절제를 하지 못했다고 의심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환자가 수술 전에 설명 받은 대로 나온 근육과 뼈를 확인하면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어서, 약간 붓기가 있는 동안에도 편안하게 기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셋째 질문의 어떠한 형태에서도 귀뒤만으로 가능해야 진정한 귀뒤사각턱이라는 것인데, 이에 대해 위성윤 원장은 턱의 볼륨을 많이 줄이고자 할 때는 입안으로 해야 되고, 조금만 다듬고자 할 때는 귀뒤로 해야 된다는 것은 귀뒤사각턱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명확한 기준 없이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말인가? 진정한 귀뒤사각턱에서는 남자든 여자든 두꺼운 뼈든 근육이 발달 했든, 다 귀뒤만으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금요일 수술하고 월요일 출근 할 수 있어야 한다. 환자는 수술 전에 예측되는 결과를 미리 알 권리가 있다. 정면효과가 없으면 없다고 하고 수술을 시행해야 하는데 어느 정도 있다고 하는 애매한 말을 하고 수술을 하면 나중에 분명 정면효과에 대한 불만족이 올 수밖에 없다.”고 한다.

 

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은 본원에서는 모든 수술 환자들에게 당일에 수술 시 나온 뼈와 근육을 반드시 보여준다. 그래야 환자 본인의 마음도 편해지고, 수술 결과에 대한 확신도 갖게 된다. 물론 병원에서 촬영한 사진 뼈와 근육사진을 이메일로도 전송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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