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 인터뷰 [오인성형외과]겨울방학 시즌이 돌아왔다. 힘든 고3생활과 입시로 힘들었던 한 해를 보낸 수험생, 졸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들 등 많은 사람들이 지금껏 참아왔던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 시기이다. 특히 턱이 각진 사람들은 넓어 보이고 인상이 딱딱해 보이는 남성적인 외모에서 탈피하고자 사후 관리 기간이 긴 겨울 방학에 시술을 받고자 한다. 하지만 최근 짧은 사후관리 기간에 확실한 정면효과 까지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사각턱 시술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의 사각턱 수술은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게 되며, 보통 얼굴외부에 흉터가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입 안쪽 점막에 절개선을 넣어 아래턱뼈를 노출시킨 후 턱뼈의 바깥층을 자르거나 깎아내서 턱의 크기 줄여주는 방법으로 시술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수술 후 입 안쪽에 붓기로 인하여 다른 성형수술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오랜 사후관리의 시간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들에게는 결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결정이 아니었다. 이러한 사각턱 수술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보완하게 된 수술법이 오인 성형외과의 '귀뒤사각턱 수술'이다. 귀뒤사각턱 수술이란 귀 뒤 2.5cm의 절개를 가하여 시술하는 방법으로 입안절개와 마찬가지로 외적인 흉터가 남지 않는다. 특히 입안절개 없이 귀 뒤 절개를 통해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술 시 입 주변을 전혀 건드리지 않게 되고 이로 인해 수술 후 바로 음식물 섭취와 양치질이 가능하며 다음 날부터는 외출이 가능할 정도로 수술에 대한 예후가 좋다는 특징이 있다. 이밖에도 전신마취 없이 국소마취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시행되는 수면마취로 사각턱 수술을 받을 수 있어 심리적으로 큰 부담감 없이 사각턱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귀뒤 절개를 통해서 술자가 보다 나은 수술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정확도가 높아지고 수술 톱의 진입각도가 좋아져 턱 선을 보다 자연스럽게 잘라내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일반적으로 얼굴형이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오인성형외과의 귀뒤사각턱 수술법은 턱뼈를 잘라내는 방법으로 시술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술자의 수술 전 계획대로 먼저 떼어낸 쪽과 다른 쪽을 비교할 수 있어 수술 후 비대칭 등의 부작용에 대한 염려가 현격히 줄어들게 되었다. 오인 성형외과의 귀뒤사각턱 수술은 돌출된 턱 뼈를 갈아내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잘라내며 동시에 사각턱 주위에 발달된 교근도 함께 제거할 수 있어 한 번의 수술로 정면효과까지 이룰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인 성형외과의 위성윤 박사는 "사각턱 수술을 통해 일정량의 뼈가 없어지면 근육에도 자연스럽게 30%정도의 위축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근육이 비대하지 않은 경우에는 뼈만 제거해도 어느 정도 정면이 갸름해 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근육이 발달되어 있는 경우에는 뼈만 제거함으로서 만족할 만큼의 효과가 이루어지지 못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수술 시 뼈와 함께 교근도 동시에 제거해 주어 2차적인 교근 축소술을 따로 받을 필요가 없이 한번의 수술로 정면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도움말: 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