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 후 긴 회복기간에 대한 부담은 사각턱으로 고민하는 많은 직장여성들이 사각턱 수술을 망설이게 만드는 대표적인 요인 중의 하나이다. 사각턱으로 고민하는 일부 여성들은 임시방편으로 보톡스를 맞아보기도 하지만 앞모습만 좋아질 뿐이고 옆에서 사각은 그대로 남는다 무엇보다 임시방편의 수단일 뿐 영구적인 교정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시술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따르게 된다. 각지고 돌출된 사각턱 때문에 언제나 늘 스트레스를 받아온 직장인 A씨(30세, 신사동 거주)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늘 사각턱이 문제였어요. 인상이 강해보이고 어딘지 모르게 촌스러워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속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수술을 받으려고 병원 상담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하지만 번번히 성형수술에 대한 부담감과 회복기간이 길다는 점에서 늘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좀 더 간편하고 쉬운 사각턱 수술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이왕이면 수술 후 회복기간도 짧았으면 좋겠구요. 회사를 다니다보니 이런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구요" 이처럼 성형수술이 점차 보편화되고 그 기술이 날로 진보함에 따라 직장 여성들 사이에서 성형수술에 대한 욕구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나 각진 턱을 아름다운 라인으로 만들고픈 욕구는 많은 여성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러나 사각턱 성형수술은 시술 후 회복기간이 길어서 직장여성들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긴 연휴가 있을 때 마다 성형외과에는 더 이상 환자를 받을 수 없을 정도로 예약이 잡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요가 있으면 공급은 생기기 마련! 이것은 사각턱 성형에도 예외가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 ◆ '귀 뒤 사각턱 축소술'이란? 강남 신사동에서 사각턱성형 수술로 이름이 높은 오인 성형외과 위성윤 원장은 "귀 뒤 사각턱 수술이란 귀 뒤의 접히는 부분에 2.5cm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내고 그 부분으로 수술 도구를 삽입해 돌출된 사각턱 뼈를 잘라내는 방식의 사각턱 수술법입니다. 귀 뒤 사각턱 수술법은 입안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사각턱 수술에 비해 안면부의 붓기가 현저하게 적고 수술 후 얼굴 전체에 감고 있어야 했던 압박붕대를 감을 필요가 없어 기존의 사각턱 수술 방법이나 수술 후 처리에 부담을 느끼던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사각턱 수술법입니다" 라고 소개했다. 또한 위성윤 원장은 이 시술방법에서 귀 뒤 사각턱 수술과 동시에 그 주변으로 지나치게 발달된 교근을 동시에 제거하여 2차적인 교근 축소술이 필요 없는 획기적인 방법과 정교하게 측정된 뼈의 양을 정확하게 절제해 내는 방식을 개발하여 사각턱 수술 시 수술 기구로 인한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와 수술 후 혈종으로 인한 붓기의 위험을 현저하게 낮추었다고 한다. ◆ "붓기없이 수술 후 이틀이면 출근이 가능하다?" 실제 임상에서 사각턱 수술로 고민하는 환자들을 보면 가장 크게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마취와 수술 후 관리에 대한 부분이다. 그러나 귀 뒤 사각턱 수술법은 입안 절개가 아니기 때문에 수술 후 입 주변은 멀쩡하고 귀 바로 아래와 뒤에 약간의 붓기만 존재하며 , 뼈를 직접 잘라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어 수술 부위의 연부조직 손상에 의한 혈종으로 인한 붓기가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낮다. 또한 수술시간이 한시간여로 단축되었기 때문에 굳이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마취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시행되는 수면마취로 사각턱 수술을 받을 수 있어 심리적으로 큰 부담감 없이 빠른 사각턱 수술을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각턱 수술후의 붓기는 술자의 테크닉이나 잘라내야 할 환자의 뼈의 양에 관계하지만 제일 큰 영향은 입안 절개를 함으로써 어쩔 수 없이 입술 주변이 붓게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귀뒤 절개를 하면 입술근처가 멀쩡하므로 붓기가 현저히 적어짐 으로서. 머리가 짧아도 상관 없지만 귀를 약간 가릴 정도의 머리길이라면 수술 다음날 가족들마저도 수술사실을 알지 못할 정도이다. 실제로 오인 성형외과에서 귀 뒤 사각턱 수술을 받은 직장인H씨(29세, 압구정 거주)는 "금요일 저녁에 수술 스케줄을 잡았어요. 수술을 받고 나서 많이 놀랐죠. 수술 후에도 사실 얼굴이 많이 붓는게 정상이잖아요. 그런데 눈에 띄는 붓기가 없었어요. 귀 앞쪽이 살짝 부은 정도라고하면 될까요? 너무 신기했죠. 원장님께서 보여주신 잘라낸 제 턱 뼈를 한번 보고 거울한번보고..몇번을 그랬는지 몰라요. 주말동안 집에서 거울만 보며 지냈던 것 같아요. 보통 2틀째가 가장 붓기가 심하다고 하는데, 전 그런 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월요일에 말짱한 얼굴로 출근했지요. 갸름해진 제 얼굴을 보고 다들 갸웃하는 눈치였어요. 하지만 제가 사각턱 수술을 받은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죠. 주말에 사각턱 수술을 받고 월요일에 출근한다니...누가 상상이나 하겠어요?" 라며 수술에 대한 강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미 2003년부터 귀 뒤 사각턱 수술을 전문적으로 시행해 온 위성윤 원장은 아름다워지기 위한, 혹은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환자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한다. 사각턱으로 고민하는 직장여성들에게는 귀뒤 사각턱 축소술은 정말로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한다. 도움말: 신사동 오인 성형외과 위성윤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