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거주하시면서 외박이 안 되는 분들의 경우... 아침 일찍 수술 받고 병원에 저녁까지 계신 후 간단히 상처 치료 받으시고 당일 귀가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내원하시게 됩니다.

지방에 거주하시는 경우 댁에서 오전에 출발하시고 오후 첫수술로 수술을 받으신 후 하루만 병원에서 주무시고 다음날 아침에 간단한 치료를 받고 귀가 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면 오랜 시간 차나 기차를 타시는 것이 신체에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붓기 면에서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근육이나 피질을 하신 경우에는 다음날 늦게 가시는 것이 좋구요..경우에 따라서 근처 숙박업소에서 하루만 더 주무시고 그 다음날 간단한 치료 받고 가시기도 합니다.

실밥은 10일 정도 후에 뽑으시면 되는데 지방에 거주하시는 경우 댁 근처의 일반의원에서 뽑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