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담글 중 일반인들이 알고 게셔야 할 내용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수술에 대하여 핑계를 대느라 다들 열심입니다. 핑게거리를 찾으려고 머리가 아플 듯 합니다.

다음은 최근 상담 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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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다른병원에서는 근육절제는 하지않아도 피부랑 뼈를 박리하는과정에서 자극으로 근육이 일부퇴화가 되며. 근육절제술은 위험이있어서 사각턱수술후에도 근육이문제라면 보톡스를 맞는게 더 효과적이라고하거든요

답변)--->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을 변호하는 궁색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뼈만 잘라내도 근육 위축이 이론적으로는 오기는 하지만 ,

근육이 발달한 경우 눈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99.9% 입니다.

 CT나 MRI 찍어서 근육의 단면적이 줄어든 것을 확인하면 시술 의사는 잘못한 것이 없는가요?

 그렇다면 비교하기 위하여 수술전 CT나 MRI도 꼭 찍어야 겠네요^^  물론 농담입니다만...

아무튼 우리가 눈으로 확인되는 변화를 위해서 수술을 받는 것이지 눈으로 느끼지못할바엔 안하는 것이 낫겠지요^^

보톡스요? 언제까지 맞나요? 계속 맞는 비용도 낭비일뿐 아니라 무엇보다 많이 맍으시면 보톡스에 대한 항체도 생길 가능성이 높으며, 그런 경우 나중에 나이 들어서 주름살에 보톡스 맞고 싶어도 효과가 없으니 맞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근육절제가 위험하다니요.. 허허 그런 말을 하는 의사가 성형외과 전문의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근육절제술은 오래된 성형외과 교과서에도 있을 만큼 고전적인 수술입니다. 자기가 하지 못하면 위험하다며 일반인들을 현혹하는 의사는 윤곽 수술을 할 자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