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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귀뒤사각턱의 허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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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인성형외과2 작성일14-01-28 13:19 조회8,0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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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말씀 드리는데요..내시경 사각턱은 한마디로 사기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지요.
내시경으로 볼 필요가 없는데 내시경을 본다고 일반인을 현혹하는 상술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렇게 좋다면 본 수술을 개발한 제가 왜 내시경을 사용하지 않을까요? 진정한 귀뒤사각턱은 육안으로 뼌히 보여서 내시경이 필요 없어서입니다.
내시경은 위장관수술에서나 유용한 것입니다. 뼈수술에서는 분진이 튀어서 동시에 할 수가 없습니다.
내시경은 중간중간 톱날이나 갈아내는 방법을 할 경우 어느정도 갈렸나 하는 것을 본다는 의미인데요.. 자르거나 갈면서 동시에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작은 구멍으로 톱과 내시경 기구가 동시에 들어갈 수도 없고 뼈가루나 물과 피가 튀면서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항간에는 1.5센티 절개한다고 광고하는데요 한마디로 우습습니다. 완전히 보지 않고 그냥 갈아낸다 아니면 작은 멸치 크기로 잘라낸다라고 자인하는 소리이거든요.. 2.5센티하면 흉이 보이고 1.5하면 안보인다? 전문의가 할소린지 어이가 없습니다. 1센티차이가 중요한게 아니고 어떻게 잘 꿰메주는게 중요한데 말입니다.그리고 1.5센티라면 거짓말을 자인하는 것인데요. 왜냐면 조직을 들어올리는 기구(retractor)와 의료용 톱이 동시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잘 보인다는 명분으로 사용한다는 내시경 수술의 의미가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왜냐면, 안보면서 수술(갈아내거나, 감으로잘라냄)하다가 내새경을 넣어서 확인하고, 또 다시 하고 이런 광정을 반복하게되는데요. 잘라내는 수술은 안되고, 잘라내더라도 작은 멸치크기이거나 보지 않고 하다가 잘못하여 다른 방향으로 톱이 향하면 개턱이나 움푹파인 턱이나 아니면 아무런 효과도 못보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의료계가 혼탁해 졌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을 현혹하는 비양심적 행위를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다른 말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확인하십시오.
1.내시경이 그렇게 정확하고 안전하고 효과가 좋다면 귀뒤로 정면효과 확실히 보장 할 수 있냐고 반문해 보십시오, 십중 팔구 귀뒤로는 정면효과가 없거나,미약하다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입안으로 해야된다고 둘러댑니다.
2. 내시경이 그렇게 정확하고 안전하게 수술이 된다면 귀뒤로 근육절제도 가능하냐고 반문해 보십시오, 그리고 나온 근육도 보여줄 수 있냐고 물어보십시오, 귀뒤로 근육절제는 위험해서 안된다고 변명할 것입니다.
3. 거대한 사각턱의 경우 즉, 길이가 10센티정도, 넓이도 3센티 정도는 되는 크기도 잘라낼 수 있냐고 반문해 보십시오, 입안으로 해야 된다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 놓을 것입니다.
같은 의사입장에서 이렇게 까지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일반인을 속이는 그 비양심에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드리는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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