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뒤로 하면 정면효과 떨어진다는 음해성 의견은 세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는 귀뒤사각턱을 못하는 병원에서 귀뒤사각턱의 빠른회복과 놀라운 효과로 인해 악의적인 소문을 일부러 내는 경우입니다.

둘째로는 귀뒤로 한다고 하지만 본원과 다른 유사시술법으로... 아주 작은 양만 갈아내거나 잘라내고 피질절제도 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형태에 따라 자르는 양은 개인의 차가 있습니다.

- 사진 ② 와 같이 크게 잘라야 하는 경우 술기의 부족으로,

- 사진 ① 과 같이 작게 자르면, 정면효과는 당연히 없는 것 입니다.

 

셋째로는 근육이나 피질절제, 심부볼 지방이나 피하지방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 그것을 파악하지 못하고 시술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모양에 맞게 크고, 길게도 자르고 피질절제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본원에는 감히 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귀뒤사각턱 수술은 일반적으로 측면효과만 있는 것으로 잘못 이해되어 있지만 귀뒤의 사각턱부터 앞턱 있는 부분까지

얼마든지 연장해 잘라낼 수 있습니다.

사각턱수술 시 턱근육은 입안절개든 귀뒤절개이든 사각턱뼈가 없어지면 그 주위에 붙어있는 근육은 최대 30% 정도 위축으로 옵니다.

피질절제를 못하여 정면효과에 대한 오해가 생기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얼굴의 윤곽을 결정 짓는 것은 뼈, 근육, 살(지방)입니다.

메인 메뉴에 있는 형태에 따른 맞춤 수술란을 보시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뼈가 많으면 뼈를 많이 잘라야 하고, 근육이 많으면 근육절제를 해야 하고, 얼굴에 살이 많아서 커보이면 살을 빼줘야 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유난히 뼈를 길게 깍는 것을 강조하는 병원들이 많습니다. 길게 깍아야 하는 경우는 당연히 길게 깎아야 하지만,

다른 원인이 있는데 뼈만 무작정 많이 길게 자른다고 정면효과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오인 귀뒤사각턱은 옆모습에서 길게는 얼마든지 자를 수 있지만..  길게 자르면 보통으로 자르는 것보다 붓기는 좀 더 있을 수 있고 거즈 붙이는 것도 좀 더 길어지게 됩니다..

시야가 좋기 때문에 입안절개보다 오히려 더 정확하고 안전하게 길게 자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귀뒤사각턱을 한다고 하는 곳들이

귀밑에만 갈아내거나 잘라내도 멸치 크기 정도 밖에 못잘라내서 진정한 귀뒤사각턱의 명예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 길게 자를 수 있는지.. 아니면 길게 잘라야 할 필요가 있는지를 먼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파노라마 엑스레이에서 보면 신경이 지나가는 경로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달라서 그것이 아래로 지나가면 길게 자르고 싶어도 자를 수 없습니다.

 

그런데 길게 자르는 이유는 이차각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함이 주목적이고 정면효과를 우수하게 하고 턱 끝을 뾰족하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턱 끝 자체가 넓고 긴 경우 작고 단아하게 갸름한 턱 끝이 되게 하려면 턱 끝 수술을 동시에 받으셔야 합니다.

아니면 그보다는 못하지만 피질 절제를 동시에 받으시던가요.. 또한 근육이 많으면 근육절제도 동시에 받아야 정면효과가 우수한것이지

뼈만 많이 자른다고 정면효과가 우수한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뼈만 많이 자르면 자칫 측면에서 개턱처럼 어색한 모양이될 수 있습니다.

얼굴에 살이 없고 앞턱도 넓지 않은 경우 정면에서 갸름하게 되는 효과를 보려면 근육이 줄어들어야 하는 경우가 95% 정도 됩니다. 대부분이라는 이야기이지요,  뼈만 잘라내도 근육은 줄어들기 마련인데 문제는 그 줄어드는 양이 뼈를 잘라내는 양에 비례하고

대부분 근육이 줄어드는 양이 크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50%이상 줄어들어야 정면효과를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이런 경우 뼈만 하면

최종적으로 근육이 줄어들더라도 MRI를 찍어서 근육단면의 전후면적을 비교하면 모를까 실제로 환자나 주변 사람들이 느끼지 못합니다.

결국 불만족의 원인이 되는 것이지요.

 

시중에 귀뒤로만 접근한다고 귀뒤사각턱을 한다는 곳들이 있는데, 전부 길게도 못자르고,

근육절제는 물론 못하고 (전부 보톡스를 놓거나, 중고주파로 근육을 태워서 신경을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떼어낸 근육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지요)

피질도 못하면서 귀뒤로 근육절제나 피질을 하면 위험하다라고 겁만 주고 있습니다.

 

보톡스는 영구적일수가 없다는 것은 다 알고들 계실것입니다. 물론 일부 잘 모르는 의사분들이 2년이내에 4번 반복해서 맞으면

영구적일수도 있다고 잘 못 설명하기도 하지만 잘못된 내용입니다. 아무리 맞아도 최종적으로 맞은지 2년이 지나면 100% 돌아오게 됩니다.

 

인터넷에 근육 축소술 이라고 치면 주파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주파수 요법은 쉽게 말해서 열을 이용하여 근육을 태우거나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을 태워서 차단하거나 둘 다 겸하거나 하는 것입니다.

근육은 태워서는 드라마틱하게 줄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근육 사이에 존재하는 신경을 파괴하는 효과로 줄어드는 것입니다.

신경은 곁가지로 재생되는 경우가 많아서 재발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물론 잘하시는 선생님도 간혹 계셔서 영구적으로 되는 경우도 있겠습니다만 

재발되어 저에게 찾아오는 경우를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각 홈피의 내용을 보면 영구적이란 단어를 쓰지 못하고 “반”자를 꼭 붙이는 “반영구”나 “장기적”이란 말을 씁니다

 

귀뒤 근육절제술은요...

(1) 두 겹으로 되어 있는 근육의 안쪽 근육만 직접 절제하므로 절대적으로 안전하고 효과가 확실합니다. 바깥쪽 근육이 멀쩡하므로 기능이상도 전혀 없습니다.

재발 염려가 없습니다.

절제한 근육은 수술 후 꼭 보여드립니다.
근육을 한다고 하면서 보여주지 못한다면 보톡스나 주파수 요법을 쓴 것입니다.

본원에서는 귀뒤로 뼈와 근육을 동시에 절제 가능합니다.

 

본원에서는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재발되는 일이 있으면 100%환불해드린다고 말씀 드릴 정도로 확실한 수술효과를 보장해 드립니다.

 

(2) 귀뒤로만 수술하므로 입안이 편안합니다.

 

(3) 근육을 절제하면 근육통이 심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뼈수술이던 근육수술이던 통증이 있다면 혈종이 차서 연부조직(살)이 팽창되서

유발되는 것인데..확실히 눈으로 보면서 정확하게 수술하므로 혈종이 찰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피질은 뼈의 가장 바깥쪽 판을 말하는 것이며 이 판을 제거하여 뼈가 밖으로 휘어져서 자란 경우 시술 해 주면 정면효과가 크며.. 주로 앞턱쪽이 넓어서 유라인으로 보이는 경우 효과가 좋으며 근육은 뒤쪽..

즉 귀 바로 앞쪽이 해당 부위이며 이곳의 근육이 발달하여 튀어 나온 경우 적당합니다.

 

피질이나 근육이나 한번 제거하면 다시 자라는 일은 없고 피질의 표면은 재생되어 덮히는 것이지 원래대로 돌아가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근육절제를 귀뒤로 뼈와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은 본원 밖에 없고 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할 줄 모르면 위험하다고 매도하는 의료계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또는 이렇게도 얘기하는 곳이 있습니다.

정면효과를 보기 위하여 굳이 위험한 피질절제를 할 필요 없다, 지방흡입(리프팅 효과)을 하면 되는데 뭐하러 피질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원의 형태에 따른 맞춤 수술에서처럼 살을 바짝 말라서 없으면서 유라인으로 보이는 경우는 어떻게 하며(앞턱 수술을 권하시는지?)

근육이 불룩나와서 오각형으로 보이는 경우는 어떻게 하는지요.

 

사각턱을 못하는 의사들은 사각턱 자체를 위험한 수술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피질이나 근육이 위험하다고 하는 의사선생님들은 사각턱 수술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지요?

 

할 줄 알면 전혀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입안으로는 피질이나 근육절제를 많이들 합니다.

입안으로는 위험하지않고 귀뒤로는 위험하다는 것인지? 노하우를 모르는 무지의 소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