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포도는 신 포도야" 라는 여우의 말은 이제 그만들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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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인성형외과2 작성일15-02-17 19:53 조회7,9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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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우화에 나오는 유명한 이야기지요.
여우가 나무에 매달린, 맛있게 생긴 포도를 따 먹으려고 점프를 시도하는 등 노력하다가 안되자, 체념하고 돌아서면서 하는 말입니다.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합리화 하려는 말입니다.
이런 우솝 우화 이야기는 귀뒤사각턱수술에서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솝우화 몇가지를 소개시켜드리면요..
1. 귀뒤사각턱은 길게 못자르고 귀밑에만 살짝 잘라낼 뿐이다. 그래서 정면효과가 없다.
2. 귀밑에만 잘라내니 이차각이 생기기 쉽다
3. 귀뒤로는 근육 절제 못한다.
--> 이상의 세가지는 아래의 실제로 나온 사진을 보시면 다 거짓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눈 코나 마찬가지로 귀뒤로도 하는 의사가 못하면 맞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본원에서는 허황된 거짓말일 뿐입니다.
자신이 하지 못하면 남들도 못하는 줄 알면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윤곽을 결정하는 것은 뼈, 근육, 지방 이렇게 세 가지인데.. 각 요인에 대한 교정을 해주면 정면효과는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말이 쉽지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파악해도 하지 못하는 이유 때문에 수술 후 결과에 대한, 특히 정면효과에 대한 불만족이 생기는 것입니다.
4. 근육절제는 위험하고 붓기가 많다.
--> 자신이 하지 못하니 위험하다고 매도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런가 보다 할 수도 있습니다.
입안절개로 근육 절제는 뼈수술 보다 먼저 생겼을 정도로 고전 적인 수술입니다.
귀뒤로 근육 절제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본원이 유일합니다. 중주파니 고주파니,이런 술식들은 자신 있게 단 한번에 영구적이다고 말하지 못합니다.
귀뒤로 근육절제 한다고 하면 나온 근육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근육 했다고 하면서 보톡스를 놓는 것은 비겁한 행동이요, 환자를 속이는 것입니다.
뼈는 보여주지만 근육은 적출물법때문에 못보여준다는 것도 거짓입니다. 나온 근육 그 날 보여주고 다음날 처리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적출물법은 뼈에도 해당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다 치우고 없지만 아래 턱뼈탑 처럼 수많은 분들이 근육까지 하고 주말 수술로 출근하셨습니다. 제가 거젓말을 했다면 진작에 소문나서 오래가지 못했을 겁니다.
5. 피질절제는 쇼다.
-- 마찬가지로 자신이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여우의 넋두리일 뿐입니다.
입안으로 하는 곳에서는 흔히들 언급하는 피질이지만 귀뒤로는 본원만이 유일합니다. 귀뒤로 피질을 떼어내는 곳은 본원 밖에 없어서입니다.
피질이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정면에서 앞턱쪽이 유라인으로 넓대대하게 하게 보이는 경우는 꼭 해주어야 정면에서 효과가 좋습니다.
어떤이는 말합니다. 피질은 쇼일뿐이고 지방흡입을 하면 된다.라고요.. 그럼 지방이 없는 경우인데 정면에서 유라인으로 보이면 어떡하죠?
또한 비대칭으로 보이는 경우는 입체적으로 튀어 나오는 정도가 양족이 달라서 3차원적으로 맞추어 줘야 대칭이 맞기도 합니다.
그래서 뼈,근육,피질 세가지를 귀뒤로 동시에 해주기도 합니다.
귀뒤로 나온 근육이나 피질을 이렇게 보여주는 곳은 본원 밖에 없습니다.
6. 가장 어이 없는 여우의 말은요.. "귀뒤로는 직선톱을 쓰므로 곡선으로 잘라내지 못한다." 입니다.
목수가 합판을 자를 때 곡선으로는 못자릅니까? 그럼 진정한 목수가 아니지요.
진정한 귀뒤사각턱은 귀뒤로 직선이든 곡선이든 자유자재로 자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자의턱선 여자의턱선 각각에 어울리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비단 아래 사진 말고도 수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잘린 커브가 직선인지요?
대략 이 정도인데요.. 모두 여우들의 넋두리일 뿐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곳에 혹시 상담 가시면 오인 성형외과이야기를 해보십시오, . 그 순간 아무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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