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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성형, 사각턱수술 환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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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09-10-14 16:41 조회2,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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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09-10-06 하반기 대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 공고가 이어지면서 구직자들의 취업 열기가 뜨겁다. 특히 취업을 위한 스펙은 물론이고 외모 가꾸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들 중 10명 중 9명은 '외모가 채용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최근 한 유명 취업사이트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희망자의 94%와 인사담당자들의 91% 외모가 취업에서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도의 70%에 비하여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졌음을 시사했다. 이처럼 취업에 있어 외모가 필수조건이 되었다. 때문에 외모경쟁력에서 살아남기 위해 성형수술을 선택하는 구직자들이 점차적으로 늘어가는 추세이다. 실제 구직자중 취업을 위해 성형을 생각해 본적이 있냐는 질문에 37%이상이 '그렇다' 라고 대답했다. 취업을 위해 외모에 투자하는 구직자들은 평소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얼굴의 전반적인 이미지 개선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으려 한다. 때문에 기존의 쌍꺼풀수술이나 코성형에 대한 문의가 많았던 데에 비하여 최근 얼굴윤곽전체에 변화를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오인성형외과의 위성윤 원장은 "취업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고자 하는 환자들의 문의가 예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사각턱 수술을 통해 전체적인 얼굴이미지를 부드럽게 변화시켜 주기 때문에 구직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라고 전했다. 사각턱이 다소 거세고 고집스러운 인상을 주어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사각턱 수술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많은 반면에 입안절개를 통한 사각턱 수술은 전신마취와 긴 회복기간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결정이 아닐 수 없었다. 오인성형외과에서는 귀 뒤쪽의 접히는 부분을 절개하여 의사가 직접 뼈 부위를 눈으로 확인해 가며 사각턱 수술을 진행, 기존에 입안 절개에서 야기될 수 있었던 입주변이 많이 붓거나 시야가 나빠서 혈관 손상을 야기 하는 등의 문제점을 해결했으며,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마취와 통증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약하게 시행되는 수면마취로 사각턱 수술을 받을 수 있어 심리적으로 큰 부담감 없이 빠른 사각턱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기존의 사각턱 수술을 받았을 때와 귀 뒤 사각턱 수술을 받은 경우의 부기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나게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 원장은 "취업을 위해서는 업무능력과 마음가짐이 중요하지만 외모에 대한 심리적인 위축감 때문에 자신감 있는 취업준비가 어렵다면 성형수술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그러나 성형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보완하고 자신감을 찾는 보조수단일 뿐이지 경쟁력의 전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취업준비를 위해 외모에만 치중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도움말: 오인성형외과 위성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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