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진단이나 상담이 되려면 님의 무표정한 완전 정면과 측면 사진이 필요합니다(이때 얼굴을 너무 들거나 내리거나 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사진을 찍으실 때 너무 가까이 대고(특히 휴대폰 셀카로) 찍으면 돋보기로 보는것 처럼 상의 왜곡현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1미터 이상 떨어져서 촛점이 맞으면 찍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교적 정확해 집니다.

그럴려면 남이 찍어 주어야 하는 불편은 있겠지요..옆모습도 고개를 돌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서있으면 다른 사람이 옆에서 찍어주어야 합니다.

귀뒤사각턱 비용은 390 이구요..

1. 입안 절개와 비교하여..시야가 훨씬 좋기 때문에..효과나 부작용 면에서 오히려 더 우수하고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입안절개에서 시야가 나빠서 너무 깍이는 “개턱”현상이라던지..

심지어는 방향이 위로 올라가서 턱뼈(관절부위)가 골절(시야가 나빠서 관절돌기쪽으로 톱날이 향하여 나타나는 현상)된다던지..

비대칭으로 깍인다던지. 너무 덜 깍인다던지..

깍인 곳과 안 깍인 곳이 턱이 지는 “이차각”현상이라던지.. 하는 모양상 부작용이 일어날 수가 없고..

입안절개에서 나타나는 시야가 나빠서 톱날이 과도한 연부조직손상을 일으켜 출혈을 야기하여 심한 붓기나 그로인한 기도 압박 같은 현상이 올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귀뒤로 하면 정면효과가 떨어진다는 음해성 의견은 두가지 이유입니다. 하나는 귀뒤사각턱을 못하는 병원에서 악의적인 소문을 일부러 내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귀뒤로 한다고 하지만 아주 작은 양만 갈아내거나 잘라내고 피질절골도 하지 못하는 병원에서 하는 경우입니다.

모양에 맞게 크고 길게도 자르고 피질 절골도 동시에 할 수 있는 본원에는 감히 할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2.염증은 100명 하면 1-2명 꼴로 생길 수도 있지만(입안 절개에서는 훨씬 더 많습니다.. 침 때문에요..) 그 염증이란 것이 뼈에 생기는 것이 아니고 연부조직에 약간 생기고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 받으시면 1주일 안에 회복되는 정도입니다.

3.흉터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보인다면... 하면 안되지요..^^ 처음에는 붉은티가 나면서 귀를 젖히면 보이지만..

귀뒤에 접히는 부위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구요.. 상처가 부드러워지고 수개월 이상 지나가서 1년 이상 되면 귀를 일부러 젖혀도 보이지 않는답니다. 상처치유과정이 완전히 끝나는 것은 1년6개월입니다.

4.신경에 대한 걱정은 본 수술을 하지 못하는 의사들의 질시에 불과합니다. 오히려 입안 절개에서 시야가 않 좋아서 신경손상이 더 일어납니다.

본 시술은 제가 창조한것이 아니고 성형외과 교과서에 나와있는 Risdon절개라는 것을 변형한 것입니다. 백여년의 전통적인 수술법을 절개선만 이동시킨 것입니다. 성형외과 전문의라면 본 절개법을 모른다면 말이 안됩니다.

입주변이 어색한 느낌이 간혹(3% 이내) 나타 날 수 있는데, 주로 길고 크게 잘라야 하는 경우 나타나는 경향인데요.. 이런 현상은 입안 절개에서는 더 흔히 나타나는 현상으로서..짧으면 1-2주 길어도 1-3달내에(죽 지속하다가 갑자기가 아니라 계속하여 지속적으로 ) 100% 돌아옵니다.

5. 살이 쳐지는 지 여부도 간혹 질문하시는데요.. 광대와 달리 사각턱은 아무리 실력 없는 의사가 해도 살이 쳐지는 일은 없습니다. 비록 결과면에서 만족도는 틀리겠지만요..

우리 몸은 상처치유과정에 의하여 오므라드는 성질과 주변 근육의 영향으로 살이 쳐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윤곽에 적응하여 달라붙게 됩니다.

6. 입벌림이 힘든 것은 입이던 귀뒤던 모든 사각턱 수술에서 2-3주이내의 급성기에 50% 정도에서 나타나고 그 정도도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며 일시적인 현상인데 입안절개에서는 더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렇더라도 말하는데 지장은 전혀 없습니다. 수술 중 입 벌리는 역할을 하는 근육을 박리하여 나타나는 현상이고 많이 잘라낼 수록 그런 경향이 좀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입니다. 입벌리는 연습은 테잎 제거후 부터 하시고 나무젓가락 연습하시면 금방 좋아집니다. 티브이 등을 시청하시면서 여러 개를 겹쳐서 5분 정도 물고 계시다가 빼고.. 쉬었다가 다시 반복하는 식으로 해서 다음날은 개수를 늘려 가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1주에서 2주면 다 돌아옵니다.

7. 나이들어서 시리거나 기후변화나 외부 충격으로 시리거나 통증이 나타난 다는 상상은 일반인 들의 잘못된 상식일 뿐입니다. 아마도 뼈.. 특히 척추등이 안 좋을 경우.. 관절염 등..과 혼돈하거나 착각해서입니다.